당근 비즈프로필은 당근 앱 안에서 가게를 소개하고 동네 이웃에게 알리는 무료 업체 프로필입니다. 만드는 것까지는 몇 분이면 되지만, 당근 공식 가이드는 프로필 사진과 소개 같은 정보를 채워야 고객에게 비즈프로필이 노출된다고 안내합니다. 만들어만 두고 비워 두면 동네 이웃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사업자 인증을 받은 업체는 인증하지 않은 업체보다 상위 노출될 수 있고, 소개 문구는 검색 결과에 함께 나옵니다. 그래서 당근 마케팅은 광고보다 비즈프로필 세팅이 먼저입니다. 당근비즈니스 이용가이드를 바탕으로 세팅이 중요한 이유 5가지와 체크리스트, 소식·쿠폰·단골 운영법까지 정리했습니다. (2026년 10월 기준)
한눈에 보기 비즈프로필은 등록부터 사용까지 무료입니다. ① 사진·소개를 채워야 노출되고 ② 사업자 인증 업체는 상위 노출될 수 있으며 ③ 소개 문구가 검색 결과에 보입니다. ④ 최근 일주일 안에 쓴 소식은 홈 피드에 무료로 노출될 수 있고 ⑤ 단골에게는 소식 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주 1회 이상 소식, 단골 전용 쿠폰, 사업자 인증 세 가지는 꼭 챙기세요.

당근 비즈프로필이란? 어디에 노출되나요
당근비즈니스에 따르면 당근 가입자는 4,300만 명, 월간 이용자는 2,000만 명 이상이고, 전국 비즈프로필은 170만 개, 비즈프로필로 맺어진 단골은 980만 명이 넘습니다. (2026년 1월 기준) 손님 대부분이 이미 쓰고 있는 동네 앱에 가게 간판을 다는 셈입니다.
비즈프로필 정보와 소식은 당근 곳곳에 무료로 노출됩니다.
| 노출 위치 | 무엇이 보이나요 |
|---|---|
| 홈 피드 | 중고거래 게시글 사이에 소식이 노출 (최근 일주일 내 작성된 소식 중 이웃이 관심 가질 만한 것) |
| 검색 결과·동네지도 | 가게 이름, 업종, 키워드로 검색할 때 비즈프로필과 관련 소식 |
| 동네지도 쿠폰 | 발급한 쿠폰이 동네지도 메뉴에 노출 |
| 단골 알림 | 단골을 맺은 이웃에게 소식 알림 |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당근 앱의 나의 당근 → 비즈프로필 만들기 메뉴에서 시작하고, 한 사람이 최대 3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단계별 등록 방법과 등록 후 30일 실행표는 당근 비즈프로필 등록 방법, 5단계 등록부터 30일 최적화까지에서 정리했습니다.
비즈프로필 세팅이 중요한 5가지 이유
1. 정보를 채워야 노출돼요
당근 가이드는 프로필 사진·매장 사진·소개 문구를 등록하는 단계에서 "정보를 채워야 고객에게 비즈프로필이 노출돼요"라고 분명히 안내합니다. 비즈프로필 홈도 정보를 꼼꼼히 채운 가게일수록 이웃이 눌러 본다고 설명합니다. 가게 이름과 주소만 넣고 끝내면 가장 기본적인 노출 기회부터 놓칩니다.
2. 사업자 인증 업체는 상위 노출될 수 있어요
사업자등록증으로 인증하면 비즈프로필 홈에 인증 뱃지가 붙고, 당근은 인증 업체가 인증받지 않은 업체보다 상위 노출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광고를 할 때 서류 심사를 생략할 수 있고, 예약·견적·상품 판매·포장 주문 같은 비즈니스 도구도 인증이 있어야 쓸 수 있습니다. 통신판매업, 휴대폰 판매업, 부동산중개업은 인증하지 않으면 비즈프로필 이용 자체가 제한됩니다. 인증 결과는 신청 후 1~3영업일 안에 채팅으로 안내됩니다.
3. 소개 문구가 검색 결과에 함께 보여요
소개 문구는 비즈프로필 홈 상단에 가장 먼저 보이고, 검색 결과에도 함께 노출됩니다. 손님이 당근에서 검색할 만한 메뉴·서비스 이름과 가게의 강점을 첫 문장에 담으세요. 네이버 플레이스 대표키워드를 정할 때와 같은 원리입니다. → 네이버 플레이스 대표키워드, 5가지가 중요한 이유와 고르는 법
4. 소식은 광고비 없이 홈 피드에 나가요
소식을 쓰면 중고거래 게시글 사이 홈 피드에 무료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당근은 최근 일주일 안에 작성된 소식 중에서 이웃이 관심 가질 만한 것을 골라 보여 줍니다. 한 달에 한 번 몰아 쓰기보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새 소식을 올려야 홈 피드에 나갈 기회가 끊기지 않습니다.
5. 단골은 우리 가게만의 알림 채널이에요
비즈프로필에서 [+단골 맺기]를 누른 이웃은 단골이 됩니다. 소식을 쓸 때 단골 알림 보내기를 설정하면 단골에게 알림이 직접 전달됩니다. 광고 없이도 소식을 확실히 전할 수 있는 통로라, 단골이 쌓일수록 홍보가 쉬워집니다. 알림은 현재 하루에 한 번 보낼 수 있고, 밤 9시~아침 8시에 보내면 푸시 없이 앱 안의 활동 알림으로만 전달됩니다.
비즈프로필 세팅 체크리스트
당근비즈니스 이용가이드의 기준을 항목별로 정리했습니다.
| 항목 | 이렇게 채우세요 |
|---|---|
| 이름 | 간판·사업자등록증의 실제 상호로 (최대 30자) |
| 업종 | 사업자등록증 종목이나 대표 서비스로 검색해 선택 |
| 주소·지도 핀 | 정확히 입력하면 동네지도에 반영 (방문 매장이 없으면 '주소가 없어요' 선택) |
| 프로필 사진 | 로고나 가게 대표 이미지 |
| 매장·서비스 사진 | 한 번에 최대 20장, 대표 사진 2장 고정, 태그로 분류 |
| 소개 문구 | 검색어가 될 메뉴·서비스와 가게 강점을 첫 문장에 |
| 영업시간 | 평소와 다른 날은 '임시 영업일'로 따로 설정 |
| 가격 | 옵션마다 다르면 최소 금액으로 ("6,000원~"처럼 노출) |
| 단골 혜택 | 단골을 맺으면 받는 혜택 문구 설정 |
| 쿠폰 | 홈에는 최대 2개까지 노출 |
| 사업자 인증 | 사업자등록증(필요 시 인허가 서류) 제출 |
전화번호와 부가정보(서비스·결제 수단·시설)는 선택 항목이지만, 손님이 자주 찾는 정보라 함께 채워 두면 좋습니다.
소식·쿠폰·단골, 이렇게 운영하세요
소식은 이 세 가지 주제로
당근이 꼽은 반응이 좋은 소식 주제는 상품·서비스 소개, 노하우, 일상 세 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미용실이라면 '이번 달 추천 펌 스타일'(상품), '집에서 머릿결 지키는 법'(노하우), '오늘 가게 앞 풍경'(일상)처럼 번갈아 쓰면 됩니다.
- 사진+글 혼합 에디터: 사진 최대 20장, 영상 1개(1분 이내, 200MB 이하)
- 사진 모아보기 에디터: 사진 최대 10장을 옆으로 넘겨 보는 방식
- 소식에 쿠폰을 첨부하면 [쿠폰] 뱃지가 붙어 눈에 잘 띕니다.
쿠폰은 목적에 맞게
| 쿠폰 종류 | 이럴 때 좋아요 |
|---|---|
| 대표 메뉴 할인 | 가게를 몰랐던 이웃의 첫 구매 |
| 방문 혜택 | 누구나 받을 수 있어 더 많은 발길 유도 |
| 조건부 할인 |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혜택으로 객단가 높이기 |
| 단골 전용 | 단골을 맺어야 받을 수 있어 단골 빠르게 늘리기 |
쿠폰은 만들기만 해도 동네지도와 소식 피드에 추가로 노출됩니다. 손님이 매장에서 쿠폰 화면을 보여 주면 [사용확인]을 눌러 처리하세요.
스토리로 짧은 영상도
5초~60초 길이의 짧은 영상을 스토리로 올리면 가까운 거리의 이웃에게 우선 노출되고, 개인 닉네임이 아닌 가게 이름으로 표시됩니다. 신메뉴나 할인처럼 빨리 알려야 할 소식에 잘 맞습니다.
후기 관리,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당근은 동네 인증 데이터를 활용해 동네 이웃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의 별점을 평점에 더 높은 비중으로 반영합니다. 그리고 아래 같은 후기는 목록에서 노출이 제한됩니다.
- 한 사람이 여러 계정으로 쓴 후기
- 직접 이용하지 않은 가게의 후기
- 반복적이거나 도배성 후기, 삭제 후 재작성을 반복한 후기
지인에게 후기를 부탁하거나 후기 이벤트를 무리하게 돌리면 오히려 후기가 가려질 수 있습니다. 실제 손님의 후기에 댓글로 꾸준히 답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관리법입니다.
네이버 플레이스와 함께 쓰면 좋아요
두 채널은 손님을 만나는 방식이 다릅니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이미 찾고 있는 손님이 검색으로 들어오고, 당근 비즈프로필은 동네 이웃이 피드를 보다가 가게를 발견합니다. 그래서 둘 다 세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구분 | 네이버 플레이스 | 당근 비즈프로필 |
|---|---|---|
| 손님이 오는 길 | 네이버 검색·지도에서 업종·메뉴 검색 | 홈 피드, 동네지도, 당근 검색, 단골 알림 |
| 강점 | 검색 의도가 분명한 손님 | 가까운 동네 이웃, 재방문(단골) |
| 꼭 할 일 | 정보 충실하게, 대표키워드 | 사진·소개 채우기, 주 1회 소식, 사업자 인증 |
네이버 플레이스를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면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방법 6단계를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당근 비즈프로필은 정말 무료인가요?
네. 당근 가이드는 비즈프로필을 등록부터 사용까지 무료로 안내하고, 소식 작성·쿠폰 발행·단골 관리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비용이 드는 것은 원하는 동네를 골라 노출하는 당근 광고입니다.
매장이 없는 출장·배달 업종도 만들 수 있나요?
만들 수 있습니다. 주소 입력 단계에서 '주소가 없어요'를 선택하면, 활동 지역을 기준으로 이웃에게 노출됩니다.
사업자 인증은 꼭 해야 하나요?
통신판매업, 휴대폰 판매업, 부동산중개업은 인증하지 않으면 이용이 제한됩니다. 다른 업종도 인증하면 인증 뱃지가 붙고, 상위 노출될 수 있으며, 예약·견적 같은 도구를 쓸 수 있어 해 두는 편이 유리합니다.
비즈프로필은 몇 개까지 만들 수 있나요?
직접 만드는 비즈프로필은 최대 3개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운영자로 초대받으면 최대 10개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바로 해 볼 일
- 당근 앱 [나의 당근] → [비즈프로필 만들기]로 프로필 만들기
- 프로필 사진, 매장 사진, 소개 문구 채우기 (소개 첫 문장에 대표 메뉴·서비스)
- 사업자등록증으로 사업자 인증 신청하기
- 단골 전용 쿠폰을 만들고, 첫 소식에 첨부해 올리기
- 매주 같은 요일에 소식 올리는 일정 정하기 → 온라인 마케팅 전체 순서는 온라인 마케팅 왜 필요할까?에서
더 자세한 내용은 당근비즈니스의 비즈프로필이란?, 비즈프로필 만들기, 사업자 인증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 사진: yoonzooo kang /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