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추는 '서로이웃 추가'를 줄인 말입니다. 서로이웃이 되면 서로의 새 글을 받아 보고 댓글로 소통할 수 있어서, 막 시작한 블로그가 내 글을 꾸준히 읽어 줄 사람을 모으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 고객센터 안내를 바탕으로 이웃과 서로이웃의 차이, 서이추 신청 방법과 한도, 그리고 서이추를 자연스럽게 늘리는 방법 6가지를 정리했습니다. (2026년 10월 기준)
한눈에 보기 이웃은 나 혼자 추가할 수 있지만, 서로이웃은 상대방이 수락해야 맺어집니다. 이웃·서로이웃·보낸 신청을 모두 합쳐 최대 5천 명까지 가능합니다. 서이추를 늘리려면 블로그 주제를 분명히 하고, 관심사가 비슷한 블로그에 직접 쓴 메시지로 신청하고, 맺은 뒤에도 꾸준히 소통하세요.
이웃과 서로이웃, 뭐가 다를까요?
| 구분 | 이웃 | 서로이웃 |
|---|---|---|
| 맺는 방법 | 내가 혼자 추가 | 신청을 보내고 상대가 수락 |
| 의미 | 관심 있는 블로그를 즐겨찾기한 것 | 서로 아는 사이로 맺은 관계 |
| 볼 수 있는 글 | 상대가 '이웃 공개'로 쓴 글 | 상대가 '서로이웃 공개'로 쓴 글까지 |
여기서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각자 상대를 '이웃'으로 추가해도 서로이웃이 되지 않습니다. 서로 즐겨찾기만 한 상태라서, 서로이웃 공개 글은 볼 수 없습니다. 서로이웃이 되려면 꼭 서로이웃 신청과 수락을 거쳐야 합니다.
먼저 알아 둘 숫자 2가지
- 최대 5,000명: 이웃, 서로이웃, 그리고 내가 보내 놓고 아직 답을 못 받은 신청까지 모두 합친 숫자입니다.
- 그룹당 500명: 이웃은 그룹으로 나눠 관리할 수 있고, 한 그룹에 이웃과 그 그룹으로 보낸 신청을 합쳐 500명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보내 놓고 답이 없는 신청도 5천 명 안에 들어갑니다. 오래된 신청은 관리 → 기본 설정 → 서로이웃 신청 → 보낸 신청에서 취소해 자리를 비워 두세요.
서이추 신청하는 방법
- 서이추하고 싶은 블로그에 들어갑니다.
- 프로필이나 글 제목 옆의 이웃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 서로이웃을 고르고, 신청 메시지를 적어 보냅니다.
- 상대가 수락하면 서로이웃이 됩니다.
상대가 '서로이웃 신청받기'를 꺼 두었다면 신청을 보낼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이웃으로만 추가해 두고 글로 소통해 보세요.
서이추 늘리는 방법 6가지
1. 블로그 주제부터 분명하게
신청을 받은 사람은 먼저 내 블로그에 들어와 봅니다. 블로그명과 프로필 소개만 보고도 무슨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인지 알 수 있어야 수락하기 쉽습니다. 블로그명과 프로필 정리는 네이버 블로그 만드는 방법의 '첫 세팅'을 참고하세요.
2. 신청 전에 글을 먼저 채우기
글이 하나도 없는 블로그에서 온 신청은 광고 계정처럼 보여 거절당하기 쉽습니다. 내 주제로 쓴 글이 최소 몇 편은 쌓인 뒤에 신청을 시작하세요.
3. 관심사가 비슷한 블로그에 신청하기
아무에게나 보내기보다 내 주제와 비슷한 글을 쓰는 블로그를 찾아 보내세요. 내 주제 키워드로 네이버 블로그 검색을 하면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관심사가 같아야 서로의 글을 실제로 읽게 되고, 이웃 관계도 오래갑니다. 내 주제의 키워드를 찾는 방법은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 조회 방법에서 다뤘습니다.
4. 신청 메시지는 직접 쓰기
같은 문장을 복사해 보내는 신청은 금방 티가 납니다. 상대 글을 하나라도 읽고, 왜 서이추하고 싶은지 한두 줄로 적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성수동 카페 글 보고 사진이 너무 예뻐서 들어왔어요. 저도 동네 카페를 운영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서로 소식 나누면 좋겠어요 :)
5. 서이추 모집 커뮤니티 활용하기
서이추를 원하는 사람끼리 모인 곳에 글을 올리면 처음부터 서이추에 관심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AI마스터 커뮤니티의 '블로그 서이추' 게시판이 그런 곳입니다. 마케팅매거진을 운영하는 케이디컴퍼니가 함께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AI마스터 커뮤니티 '블로그 서이추' 게시판 (2026년 10월 11일 기준 17개 글)
- 블로그 서이추 탭에서 다른 사람의 모집 글을 보고, 마음에 드는 블로그에 서이추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글 작성으로 내 블로그를 소개하는 모집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인지, 어떤 분과 이웃이 되고 싶은지 적으면 신청이 더 잘 옵니다.
- 서이추를 신청했다면 그 글에 "서이추 했어요!"처럼 댓글을 남겨 상대가 알아보기 쉽게 해 주세요.
6. 맺은 뒤에도 꾸준히 소통하기
서이추는 맺는 것보다 이어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웃이 새 글을 올리면 읽고 댓글을 남기세요. 이웃이 많아지면 이웃 그룹으로 나눠 관리하면 편합니다. 그룹은 관리 → 기본 설정 → 이웃 관리에서 만들 수 있고, 블로그 앱에서도 이웃 목록의 점 세 개(⋮)를 눌러 그룹을 옮기거나 새 글 알림을 켤 수 있습니다.
이것만은 피하세요
- 짧은 시간에 같은 메시지로 신청을 많이 보내기: 받는 사람에게는 스팸처럼 보입니다. 네이버는 원치 않는 이웃을 막을 수 있도록 나를 추가한 이웃 차단 기능도 두고 있습니다.
- 이웃 수에만 매달리기: 네이버는 이웃 수가 검색 순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따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숫자보다 내 글을 실제로 읽어 줄 사람을 모으는 데 집중하세요.
- 이웃을 한꺼번에 정리하기: 삭제한 이웃은 복구할 수 없습니다. 정리할 때는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서로 이웃 추가를 했는데 왜 서로이웃이 아닌가요?
각자 '이웃'으로 추가한 것은 서로 즐겨찾기만 한 상태입니다. 한쪽이 서로이웃 신청을 보내고 다른 쪽이 수락해야 서로이웃이 됩니다.
서이추 신청을 그만 받고 싶어요.
PC에서 관리 → 기본 설정 → 서로이웃 신청에 들어가 '서로이웃 신청받기'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바꾸면 됩니다.
이웃 삭제는 휴대폰에서도 되나요?
이웃 삭제는 PC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관리 → 기본 설정 → 이웃 관리에서 이웃을 골라 삭제하세요. 서로이웃을 삭제하면 상대에게는 이웃으로 남습니다.
정리
서이추는 상대가 수락해야 맺어지는 관계라서, 받는 사람이 수락하고 싶은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블로그 주제를 분명히 하고, 글을 먼저 채우고, 관심사가 비슷한 블로그에 직접 쓴 메시지로 신청하세요. 서이추 모집 커뮤니티를 함께 활용하고, 맺은 뒤에는 댓글로 꾸준히 소통하면 이웃은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고객센터의 이웃·서로이웃 소개, 이웃 관리 방법, 이웃 그룹 설정 방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 사진: Vitaly Gariev / Unsplash